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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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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라도나(Belladonna) - 아이 열감기 사용 일례

어제 밤 우리 둘째 아이(18개월)가 낮에 찬바람 쐬면서 비를 약간 맞아서 그런지 갑자기 열(38도)이 나면서 보채기 시작하고 손발이 얼음같이 찬 증상이 있고 한기를 호소하며 꼼작도 않고 누워만 있었 습니다. 해열제를 먹이려 하는 얘기 엄마를 만류하고(우리얘는 약을 먹이기 도 힘들뿐 아니라 먹여도 다 토합니다.) 아코니트 30C(포텐시는 이 것 밖에 가진게 없어서)를 입안에 넣어 주었습니다. 얘를 사탕인줄 알고 아주 좋아 합니다. 10분쯤 지나서 손발이 따뜻해지고 얘가 약간 활기가 있어 보였습니 다. 30분-1시간쯤 지나자 얘가 이번엔 짜증이 나 보이고 열이 계 속 있어 보였고 엄마가 안아주지 않는다고 떼를 부리다 토하기 까 지 하였습니다. 또 다른사람이 몸에 손을 대면 아주 싫어했습니다. 좀 더 기다려 볼려다가 나름대로 짚이는게 있어(?) 이번엔 벨라도 나 30c를 입에 넣어 주었습니다. 10분쯤지나서 열이 약간 내리는 듯하고 얘가 안정이 좀 되는 듯 하 더니 30분 - 1시간후 모든 증상이 좋아 졌습니다. 그후 언제 아팠냐는 듯이 잘 놀고 (얘기 엄마 말로 새벽에 미열이 조금 있는 듯하더라고) 아침까지 괜찮습니다. 예전 같으면 이렇게 열감기 한번 시작하면 밤새 보채면서 해열제를 여러번 먹이고 며칠은 증상이 진행하면서 고생했을 것입니다.

저는 솔직히 동종요법에서 일반 급성병의 치료에는 관심이 적고 주 로 감정적 문제나 만성 난치성 병의 치료등에 관심이 많은데 급성병

에 있어서도 특히 어린이들 경우는 아주 효과가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약 선택이 중요하겠는데 ... 저같이 별 경험이 없는 사람이 얼렁뚱땅 투여해도 효과가 의외로 좋은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어떤 치료법이든 마음을 열고 받아들여 응용해 보기 전에는 왈가불 가 할수 없다는 것을 느낍니다. 과학적인 증명이나 논리적 이해는 그 다음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래는 Mini Materia Medica에 나와있는 Belladonna설명입니다. Belladonna No.1 remedy for very high fevers. Inflamed area or entire patient is burning, red and hot. The eyes are glassy and the pulpils dilated. Onset of complaints is sudden. Possible cause : chill to the head. Pains are violent and throbbing. Rapid pulse. Patient is angry, may be delirious and even have visions. Thirsty, may crave lemonade. Better : lying down. Worse : touch or jarring movement ; 3pm. 아이의 눈이 약간 충혈되면서 glassy하고 누가 만지거나 손만대면 더 보채는 증상에 착안하여 투 여했는데 마침 효과가 있었던것 같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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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11/10/2008
language: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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